로제 '아파트'(feat. 브루노 마스)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파트'의 매력과 주요 가사 해석, 그리고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전 세계가 열광하는 ‘아파트’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apt)’는 정규 1집 Rosie의 여섯 번째 트랙이자 앨범의 첫 싱글로 2024년 10월 4일 공개되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강렬한 컬래버레이션은 별도의 큰 홍보 없이도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로제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위 곡을 2개 이상 보유한 최초의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기존 로제의 솔로곡 ‘On The Ground’와 'LALISA'의 기록을 단축시키며, 로제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 전 세계 팬을 사로잡은 '아파트' 가사 해석
곡의 가사는 현대적이고 자유로운 연애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목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Kissy face, kissy face
Sent to your phone but, I'm trying to kiss your lips for real
👉🏻 😘 이모지를 네게 보내지만,
진짜 네 입술을 입맞춤하고 싶어
Red hearts, red hearts That's what I'm on yeah
Come give me something I can feel
👉🏻 ❤️ 빨간 하트가 내 마음
와서 뭔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줘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 아파트 아파트
넌 내가 널 원하는 것처럼 날 원하지 않니, 베이비
넌 내가 지금 널 필요로 하는 것처럼 날 필요로 하지 않니?
내일은 잠을 자더라도 오늘 밤은 미쳐가자
너는 그냥 아파트에서 나를 만나기만 하면 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It's whatever it's whatever it's whatever you like
Turn this 아파트 into a club
I'm talking drink, dance, smoke, freak, party all night
건배 건배 girl what's up
👉🏻 너가 원하는 대로, 너가 원하는 대로, 너가 원하는 대로 다 해
이 아파트를 클럽으로 만들어보자
술 마시고, 춤추고, 연기 뿜고, 즐기면서 밤새 놀자
건배, 건배, 나 어때?
Oh oh oh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 Oh oh oh
넌 내가 널 원하는 것처럼 날 원하지 않니, 베이비
넌 내가 지금 널 필요로 하는 것처럼 날 필요로 하지 않니?
내일은 잠을 자더라도 오늘 밤은 미쳐가자
너는 그냥 아파트에서 나를 만나기만 하면 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Uh, uh huh uh huh
Hey so now you know the game Are you ready?
Cause I'm comin to get ya
Get ya, get ya
Hold on, hold on
I'm on my way
Yeah yeah yeah yeah yeah
I'm on my way
Hold on, hold on
I'm on my way
Yeah yeah yeah yeah yeah
I'm on my way
👉🏻 자, 이제 게임 규칙을 알겠지? 준비됐어?
내가 널 데리러 갈 거야
데리러, 데리러 가
잠깐만, 잠깐만
지금 가는 중이야
Yeah yeah yeah yeah yeah
가는 중이야
잠깐만, 잠깐만
지금 가는 중이야
Yeah yeah yeah yeah yeah
가는 중이야
Don't you want me like I want you, baby
Don't you need me like I need you now
Sleep tomorrow but tonight go crazy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아파트 아파트
👉🏻넌 내가 널 원하는 것처럼 날 원하지 않니, 베이비
넌 내가 지금 널 필요로 하는 것처럼 날 필요로 하지 않니?
내일은 잠을 자더라도 오늘 밤은 미쳐가자
너는 그냥 아파트에서 나를 만나기만 하면 돼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Uh huh uh huh)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Just meet me at the
(Uh huh uh huh)
이 곡의 가사는 청춘의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하며,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아파트’라는 일상적 공간을 클럽으로 비유하며 파티와 사랑을 동시에 즐기는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3. 아파트'의 글로벌 인기 비결
1. 특별한 조합
블랙핑크의 로제와 세계적인 팝 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한 이 곡은 팬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습니다. 특히 두 아티스트의 색다른 음색이 잘 어우러져 특별한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2. 독창적 컨셉과 글로벌 트렌드 반영
‘아파트’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술게임과 아파트 문화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결합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이색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아파트’는 현대적인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후크가 인상적입니다. 이는 다양한 연령층의 공감을 끌어내며, 반복해서 듣게 만드는 매력을 줍니다. 이 곡의 가사는 청춘의 자유롭고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하며,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아파트’라는 일상적 공간을 클럽으로 비유하며 파티와 사랑을 동시에 즐기는 신나는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3. 파급력 있는 뮤직비디오
유튜브에서 빠르게 조회수가 상승한 것은 로제의 스타성뿐 아니라 고퀄리티의 뮤직비디오 덕분입니다. 세련된 비주얼과 감각적인 연출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콜라보레이션 비하인드 스토리
로제는 같은 애틀랜틱 레코드에 소속된 브루노 마스와의 콜라보를 제안하며, ‘아파트’라는 한국식 술게임을 주제로 곡을 녹음했습니다. 브루노 마스가 이 게임의 개념을 신기해하며 콜라보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이 곡이 탄생했습니다. 로제는 녹음 후 재미있는 주제로 고민했으나, 스태프들 모두가 중독된 반응을 보이면서 곡을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5.음악적 특성과 뮤직비디오 특징
‘아파트’는 빠른 149BPM의 템포로 경쾌하게 진행되며, 톤 베이즐의 ‘Mickey’를 샘플링한 독특한 사운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샘플링을 통해 곡은 80년대의 경쾌한 리듬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사는 대부분 영어로 구성되어 있지만, 곡의 핵심 키워드인 "아파트"는 한국식 발음 그대로 표현하여 독특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어,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6. 추가 정보
곡 공개 3주 전, 로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 로랑 파티에서 셀럽들과 아파트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발매 후 첫 음방 1위를 기록한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브루노 마스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전해, 전 세계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아파트라는 주제를 다룬 곡을 발표하면서, 두 아티스트가 실제로 거주하는 집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로제는 한국에서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며, 브루노 마스는 하와이에 있는 저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 지어, 곡의 주제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만남을 기념하는 곡일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적으로 통하는 계기가 되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됩니다.